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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김만증 초상

  • 주소논산시 연산 5길 28-45
  • 조회수3546
  • 김만증 초상

위치 및 주변관광

상세소개

초상 2점으로 그 중 전신상 全身像은 평상복 차림인 심의 深衣 (유학자들의 예복 중 하나)에 복건 福巾을 쓰고 공수 拱手 (두 손을 어긋매껴 마주 잡는 일) 자세를 취한 좌안팔분면 左顔八分面의 입상이다. 후덕한 얼굴과 품이 넉넉한 심의에 감싸인 당당한 풍채 風采가 인상적이며, 흰 머리칼과 수염으로 미루어 노년기의 모습이다. 얼굴은 갈색 선으로 윤곽을 잡고 갈색 담채로 피부색을 표현했으며 이마와 코, 광대뼈 등에 약간 더 진한 채색을 가해 굴곡을 나타냈다. 이목구비와 주름살도 선으로만 그렸고 눈썹과 머리칼, 수염을 한 올 한 올 정성껏 표현했다. 눈은 먹 선으로 윤곽을 그리고 흰자위에 약간의 홍색을 더해 생기를 부여했다. 검은 색 복건에는 선을 덧그어 주름을 나타냈고, 심의의 주름은 일정한 굵기의 먹 선으로만 표현하여 평면적인 느낌을 준다. 김만증 반신상 半身像은 화면에 얼굴이 있지만 전신상에 비해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장황 裝潢도 원래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보관에 쓰인 보자기와 상자까지 온전히 전한다. 반신상의 형상이나 세부 표현은 전신상과 거의 같다. 김만증 초상은 광산김씨종중에서 대대로 보관해온 가전 家傳 유물로서 유전 遺傳 경로가 분명하고, 화풍상 육리문법 肉理文法(얼굴 살결무늬를 그려 피부 질감과 색감을 극대화하는 조선후기 초상화법)으로 피부 결을 표현하고 옷주름에 음영을 더해 사실감을 드러내기 이전, 즉 선염과 필선을 위주로 하던 17세기 초상화법을 간직하고 있으며, 화면에 드러난 풍모와 인상으로 미루어 김만증이 세상을 떠나기 전 18세기 초에 제작된 작품이다. 현재 알려진 조선시대 초상화 중 전신상이 드물고 동시에 제작된 반신상이 같이 보존되어 왔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으며, 실물대에 근사한 규모와 내용, 작품성이 있다. ※ 김만증 (1635년 - 1720년) 조선 후기의 학자로, 본관은 광산, 자는 경능 景能, 호는 돈촌 遯村, 시호는 문정 文貞이다. 아버지는 판서 김익희이고 사계 김장생의 증손이다. 학문적인 가정의 분위기에 젖어 학문이 일찍이 성숙하였으며, 송시열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여러 학문을 폭넓게 연구하였으며, 특히 역사에 밝았다. 문집으로는 『돈촌유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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